회사 만들기
QuadraJ를 시작하며
작은 결과물에서 미래의 회사들로 이어지는 구조에 대한 첫 기록.
QuadraJ는 단순한 사이트 이름이 아니라, 내가 앞으로 만들어갈 회사들을 묶기 위한 상위 구조의 이름이다.
지금 이 이름 아래에 있는 것은 아직 작다. 몇 개의 게임, 실험적인 소프트웨어 아이디어, 개발 기록, 문화산업과 자본에 대한 글. 하지만 내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현재의 규모가 아니라, 이 작은 결과물들이 어떤 구조로 이어질 수 있는가이다.
QuadraJ는 게임, 소프트웨어, 문화, 미디어, 자본을 따로 보지 않는다. 좋은 게임은 세계관을 만들고, 좋은 소프트웨어는 창작자의 방식을 바꾸며, 좋은 IP는 여러 산업으로 확장되고, 좋은 자본 배분은 그 가능성을 다시 키운다.
그래서 QuadraJ의 목표는 무언가를 많이 만드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. 창작과 기술, 자본이 서로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.
지금은 작은 결과물에서 시작한다. 하지만 그 결과물들이 쌓이면, 언젠가는 회사가 되고, 브랜드가 되고, 더 큰 문화 시스템이 될 수 있다.